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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둘째, 코로나19 확진에 약 먹기 전 인 줄 모르고...해맑은 미소 "아직 괜찮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01:08 | 최종수정 2022-03-25 05: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준이 약 먹기 전 표정 찰칵"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아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약 먹기 전"이라면서 아준이 앞에 놓여있는 약들에 눈길을 쏠렸다.

앞서 이날 황신영은 "저랑 아준이 둘만 코로나 걸렸어요. 안방에서 단 둘이 격리합니다"라면서 "아직까지는 괜찮음"이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주말에 산책 나갔을 때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살짝 감기가 걸렸나 했는데 다섯 명 다 똑같이 나갔는데 둘만 걸린 것도 희한하고 다행히 둘만 걸려서 너무나 다행"이라며 "다 제 탓이에요. 삼둥아 미안해"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인공 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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