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추신수♥' 하원미, 아이셋 낳고 이제 '꽉찬 40살'…'몸매는 20대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13:31 | 최종수정 2022-03-25 13: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사랑을 전했다.

25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이 새로운 챌런지의 연속, 그래서 빠져들수 밖에 없는 내사랑 필라테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와의 약속! 주5회이상 운동하기 시작한지 벌써 1달반도 더 지났다"면서 "바쁜일상속에 매일 운동을 할수는 없지만 하고나면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거기다 뽀나스로 일주일 꽉채워 운동한날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주일, 이주일.. 채워가다보면 나도 꽉 찬 40을 맞이하겠지... 나의 40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상자 열어보듯 맞이하고 싶다. 나를 아는 이들의 삶이 조금 더 건강하고 그래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집에 마련된 운동방에서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함은 물론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는 하원미는 아이를 셋 낳은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자랑한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