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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편스토랑' 예비신랑 붐이 첫 키스 스토리에 당황한다.
'차장금' 차예련의 요리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남편 주상욱과 딸에 대한 사랑이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예련은 당시를 떠올리며 "연애 전 남편(주상욱)과 처음 만나 촬영한 것이 키스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화면에는 당시 두 사람의 애절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더 많은 궁금증의 질문을 쏟아냈다고.
한편 예비 신랑 붐을 당황하게 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키스씬 이야기는 3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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