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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코로나19 증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목 안이 간지러워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엄마 힘내라고 웃는 아준이"라면서 파이팅을 외치며 아준이와 격리를 시작한 황신영. 그러나 "목안이 간지럽다. 목안에 개미 200마리 있는 느낌"이라며 코로나19 증상에 결국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인공 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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