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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의 미소로 힐링했다.
소유진은 자매가 6시간 동안 노는 동안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이날의 책은 김영철 에세이 '울다가웃었다'"라면서 "김영철 오빠의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일상을 따라가며 그야말로 웃음지었다가 찡한 감동도 얻게 되는 책"이라고 적었다. 이어 "고민 있을 때 만나면 한창 수다 떨고는 웃으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멋진 친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책을 다 읽고 가만히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떤 친구일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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