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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임신 17주차 봉긋D라인, 입덧 끝나 김밥 3줄도 거뜬해" ('금쪽같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22:10 | 최종수정 2022-03-25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5개월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임신 5개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홍현희는 "임신하고 나서 너무 예뻐지고 D라인이 나온 것 같다"라는 칭찬에 "원래부터 D 라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D라인은 후두둑 했는데 지금은 배가 봉긋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고, 오은영 박사는 "얼마나 소중한 아기가 지내고 있는데"라며 기뻐했다.

"소름 끼치는 것을 발견했다"는 홍현희는 "새로운 주가 시작할 때마다 녹화 날이다. 오늘이 17주가 시작이다. 궁금한 게 있으면 박사님한테 물어보라는 뜻인 것 같다"라며 '금쪽같은 내새끼'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홍현희는 "입덧은 끝났다. 이제 김밥 세 줄도 거뜬하다"고 근황을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아기의 성장을 함께 하면서 홍현희 씨가 엄마가 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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