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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군대 가야겠다"...'23세' 조나단, 韓 귀화 결심 이유+군 입대 의지 ('유퀴즈')[SC리뷰]

"꼭 군대 가야겠다"...'23세' 조나단, 韓 귀화 결심 이유+군 입대 의지 ('유퀴즈')[SC리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꼭 군대를 가야겠다" '유퀴즈' 조나단이 한국으로 귀화 결심을 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콩고 출신 '찐' 남매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섭외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좋고 해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다가 혼자 인 줄 알고 '혼자 하냐'고 했더니 동생도 같이 한다고 해서 몸 둘 바를 알겠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람들이 조나단의 성이 조氏라고 알고 있다고. 조나단은 "요새는 조나단이라는 이름은 많이들 알아주시는데, 이젠 어디 조氏냐고 묻더라"라며 각종 조家의 러브콜 쇄도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꼭 군대 가야겠다"...'23세' 조나단, 韓 귀화 결심 이유+군 입대 의지 ('유퀴즈')[SC리뷰]

조나단·파트리샤 남매는 유튜브에서 찐남매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트리샤는 "케미보다는 진짜로 싸우는 건데 남들이 봤을 때는 '티키타카가 잘 맞네?'라고 오해를 하시더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오빠가 변한 걸 느끼냐"는 질문에 "옷이 바뀌었다. 예전에 마트 갈 때 '왜 저럴까' 싶을 정도 거지처럼 입었는데, 요새는 신경이 쓰이는지 막 꾸미고 다니더라"고 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이 친구가 악플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파트리샤는 "'오빠 잘 생겼다'고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손절 할 뻔 했다. 왜 저래!"라고 해 조나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꼭 군대 가야겠다"...'23세' 조나단, 韓 귀화 결심 이유+군 입대 의지 ('유퀴즈')[SC리뷰]

2000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23살이 된 조나단은 한국으로 귀화를 결심했다고. 그는 "한국에서 초중고를 보내면서 나도 여기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그러다가도 처음 본 사람에게는 나는 어쩔 수 없이 외국인이다. 그런 거 가운데서 많은 괴로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조나단은 "'어떻게 하면 이 문화와 이 나라에 더 깊숙이 갈 수 있지?'라는 생각에 역사책, 문화 관련 책 들을 봤다. 너무 이해하고 싶었다"면서 "그런 마음이 들어가니까 그걸 봐주시는 주변인들이 기특했던지 서포트를 많이 해주셨다. 너무 고마워서 '나도 커서 이 구성원으로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내가 이 나라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귀화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귀화 얘기를 하면 어쩔 수 없이 군대 이야기를 한다. 나한테는 군대가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면서 "나를 받아들여준다면 나는 그 감사함에 그 다음에 주어지는 의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꼭 군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나단은 "정말 대한민국이 나를 받아준다면 첫날 펑펑 울 것 같다. 감동적일 거 같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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