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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7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전 국민에게 윤후 신드롬을 일으켰던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짜 돈 공부를 배울 10대 학생으로 입학해 경제 관념을 배우며 성장할 예정이다. 특히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또 한 번 윤후만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줌으로써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경제'란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 대신, 긍정적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첫 경제생활을 하게 되는 윤후는 자신이 번 돈을 스스로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민수 또한 올바른 경제교육에 앞장서며 부모가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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