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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약플에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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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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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6 08:36 | 최종수정 2022-04-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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