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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서현은 지난해에도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해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평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많은 기부 활동을 이어온 그는 어김없이 올해도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서현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 '슬비' 역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후에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로 꾸준한 활동을 예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그의 활약에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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