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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뜯어고치긴 했다. 다는 아니고 일부다. 사진찍는 직업이었기에 사진에 잘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악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갈비뼈를 제거했다는 말도 있는데 그럼 어떻게 사냐"고 털어놨다.
싱글맘으로서의 고충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주변 친구들은 싱글맘이라는 걸 다 알고 있었다. SNS에 고백하니 싱글맘 팬들에게 응원이 많이 와서 오히려 좋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힘들다. 그림 그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이기도 했다. 일하는 엄마들은 다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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