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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출신 CL이 7년만의 팀 재결합을 추억했다.
특히 이날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의 3차 공판이 진행된 날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은 비아이의 마약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한 모씨를 회유,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한씨는 양현석이 "연예계에서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는 등의 말로 자신을 협박하고 개인 변호사까지 붙여줘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관련 진술을 번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으나, 양현석 측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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