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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대세 신예' 배우 권아름이 열일 행보를 잇고 있다.
권아름은 극 중 귀신 수희 역을 맡았다. 수희는 누구보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다섯 살 꽃청춘.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죽어 있었고, 그날로 귀신이 되어버렸다. 이후 AI 택시 운전기사인 헨리와 함께 귀신 손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남은 한을 풀어주는 해결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라스트 택시'는 올해 국내외 OTT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권아름은 소속사를 통해 "한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귀신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매력을 느꼈고, 평소 존경했던 선후배님들과 함께 해서 행복하게 촬영을 끝마쳤다. 따뜻한 이야기와 최신의 기술이 조화롭게 접목된 '라스트 택시'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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