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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배성재가 레전드 스타와 현역 선수의 빅매치를 옆에서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2008년에 스포츠캐스터가 됐다는 배성재는 "어렸을 때 지켜본 전설적인 선수를 중계하게 된다니 꿈꾸는 것 같다. VR로 돌아간 것 같다. 게임에서나 가능한 현역 선수와 레전드 선수의 게임이 '국대는 국대다'에서는 되고 있다"고 자부했다. 김동현은 "'그때의 누구와 지금의 누구가 붙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수다를 많이 떨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고,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까 단순하게 재미만 아닌 감동이 크다"고 덧붙였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첫 방송해 한 달여간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MBN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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