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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직원들이 김종국의 집에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반장 김준호는 종국에게 연애를 하고 싶으면 운동을 줄여야 한다며 "근육이 1kg 늘어날 때마다 여자가 1km 멀어 진다"는 등 연애 지적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준호는 투머치 잔소리 토커 종국을 향해 "여자들은 잔소리를 싫어한다", "나처럼 여자친구가 생기고 싶지 않냐?" 라며 종국을 자극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종국의 저녁 운동을 막으려는 임원진들과 이성을 잃은(?) 김종국의 3:1 무력 싸움(?)이 벌어져 현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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