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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 전 축구선수의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의 폭풍 성장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 보러 간다. 전 축구선수와 딸도 축구 캡틴. 그러나 못 오게 하는 딸. 엄마 손엔 늘 약통. 스프레이 파스. 너네가 좋다면야 아침잠 반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데뷔해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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