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쉬(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태민의 '크리미널(Criminal)'과 X1의 '플래시(FLASH)'를 만든 프로듀서팀 13,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슈프림 보이(Supreme Boi) 등이 르세라핌을 지원사격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진정성을 더했다. 데뷔 준비 기간에 느낀 감정과 생각을 타이틀곡 '피어리스' 가사에 녹여 공감을 자극한다.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여섯 멤버 모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주저 없이 표현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삽입된 "겁이 난 없지 없지", "올라가 next one", "I'm fearless" 같은 가사를 통해 타이틀곡의 정서를 엿볼 수 있다.
|
르세라핌은 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