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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을 닮은 딸의 멋짐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잼나네 귀여미들 (엄만, 아빠 운동하는 모습이 멋져서 결혼했다아 그땐) 리원 아빠 같아. 캡틴 마지막 날 골 축하!!! 캡틴도 물려주고. 수고 많이했어 (왜 내가 뭉클) 눌러서 보기. 아이들 잘 안 올리는데 넘나 귀여워서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젊은 시절 반했던 남편 안정환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리원이의 멋짐에 놀라워 했다.
축구 레전드인 안정환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리원이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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