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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영이 6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영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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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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