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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우리는 오늘부터'에 특별 출연해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홍지윤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성훈(라파엘 역)의 집무실을 찾았다. 두 사람에게서 부부 사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서늘한 기류가 느껴진다. 성훈의 무덤덤한 얼굴과 냉랭한 눈빛 속에는 홍지윤을 향한 분노까지 서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우슬혜는 첫 회부터 산부인과 의사로 특별 출연해 극 중 오우리와 라파엘의 인생을 뒤바꿔놓을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 파란만장한 사건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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