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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병헌이 신민아의 곁을 지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스틸컷에는 민선아의 곁을 지키는 이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석은 제 일처럼 민선아가 어릴 적 살았던 폐가를 수리하고 있다. 앞서 민선아는 이곳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이에 이동석은 손을 걷어붙이고 민선아를 돕기 위해 나선다. 또 양육권 재판을 하기 위해 서울로 떠난 민선아와 동행 중인 이동석의 모습도 포착됐다. 트럭 안에서 민선아를 보며 환하게 웃는 이동석의 모습이, 그리고 이동석 옆에서 웃음 짓는 민선아의 모습이 외롭지만은 않은 서울 외출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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