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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혔으며, 지난 3월에는 35.7kg 임을 인증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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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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