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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이준호.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틱톡인기상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는 글을 올리며 후배 이준호의 수상을 축하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틱톡 남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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