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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틱톡 남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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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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