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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연수가 불쾌한 소문에 분노를 표출했다.
하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왔던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정상적 사고 회로를 가지고 있다면, 카페에서 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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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는 올초 소속사인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상태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삭제로 인해 그가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은퇴설'도 나왔지만, 지인의 댓글로 은퇴설을 부인했다.
하연수는 연기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그림을 통해서도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하연수 : 기억의 형상' 개인전을 개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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