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DJ DOC 정재용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어 "체중을 감량하고 나면 제일 먼저 아내와 함께 멋진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찍겠다고 결심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성격차이라는 이혼 사유에 정재용과 이선아의 방송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됐던 tvN '프리한 닥터'에 함께 나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러나 이선아는 당시 "아직은 행복하다.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정재용은 이에 "불안하다"고 농담을 섞어 시선을 모았다.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