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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달달한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김나영은 "뒤에가 실버다. 대단한 차이라고 여름엔 이걸 신으라 하면서 저한테 이걸 구해서 선물해주셨다. 근데 이 신발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더라. 나 어떠냐. 20대 같냐"며 공손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제작진이 "20대가 왜 이렇게 점잖게 앉아있냐"고 하자 빵터진 김나영은 금세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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