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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 '우여곡절 끝' 마무리한 드라마 "응원 감사합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7 09: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추자현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추자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 #변춘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종영된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 최종회에는 추자현(변춘희)이 불법 약물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그린마더스클럽'을 마무리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지난해 우효광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영상이 공개되며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부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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