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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김현정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한다.
MC 김용만이 "차에서 생활하면 먹는 건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자김현정은 "매니저가 체력회복을 위해 탕을 추천했다. 아예 탕 그릇값까지 계산해서 그릇을 들고 차에 탔다"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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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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