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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거장들이 찾는 이유?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 것 같아"
배우 송강호가 8일 영화 '브로커'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정말 운이 좋은 배우다. 그런 감독들고 평생 동지로서 같이 작업한다는 것이 그렇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봉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지난 달 27일(한국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도 '브로커'는 상영 직후 12분의 환호와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바 있고 해외 언론의 끊임없는 극찬을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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