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첫 직장 출근 첫날! 그때도 설쨉 오늘 방송하면서도 나, 설ㅆ窄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어 "22살.. 지금 생각하면 참 많이 어렸던 나. 공채 합격의 벅찬 마음도 잠시, 목표와 계획 세우기에 바빴던 머릿속"이라며 치열했던 과거를 언급하기도.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8년 전 오정연의 앳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