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이서영이 자신이 맡은 역할 '윤지'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이서영이 8일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질풍노도의 시기 17살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전혀 예측 하지 못하고 즐거운 상상만을 가지고 천진난만하게 웃는 캐릭터여서 '통제불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