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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려견 도니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까무잡잡한 털이 윤기가 나는 동시에 귀여운 매력을 자랑, 네티즌들의 마음을 자극한 분위기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 나이로 SBS에 입사,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렸다. 지난해 퇴사한 이후 결혼을 깜짝 발표했고,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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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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