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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만삭 사진' 리마인드 촬영에 나섰다.
13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오형제와 함께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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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하얀과 한석준 아내는 "남편과 세대 차이가 심각하다"며 이를 가장 크게 실감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들의 '노필터' 부부 생활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역대급 갈등에 직면해 위기감이 고조됐다. '다둥이 아빠' 임창정이 다섯 아들로도 모자라 늦둥이 딸에 대한 소망을 내비친 것. 심지어 임창정은 "정관수술은 했지만 언제든지 풀 각오가 있다"는 파격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서하얀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라며 만류했지만, 임창정은 "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라며 고집을 꺾지 않아 서하얀을 정색케 했다고. 처음으로 목격된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에 지켜보던 MC들조차 숨죽이고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여섯째를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의 결말은 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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