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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압도적인 저작권 효자곡..큰 감사" ('라스')

기사입력 2022-06-15 22: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이나가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아이유, 박효신 등에 이어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저작권 명세서에서 압도적이다. 아직도 차트에 있다. 심지어 20위권이다. 큰 감사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작사할 때 그 가수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는 김이나는 "임영웅 같은 경우는 인터뷰에서 '(오디션) 우승한 날이 아버님 기일'이라고 한 걸 봤다. 되게 아이러니했다"며 "그래서 '세상이 오랫동안 나한테 장난을 쳐왔지만 우리는 쉽게 속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을 썼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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