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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환희(지플랫)가 인생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에 그리는 "포털사이트에서 찾은 거 아니냐. 진짜 집이냐. 너무 잘해놨다"고 말했고, 최환희는 "오늘 갓 찍어온 따끈따끈한 집 사진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환희는 동생 최준희도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 "놀러 와야 하냐. 걔도 나를 집에 자기 집에 초대한 적이 없어서 나도 딱히 부르지 않았다"며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최환희는 우혜림, 가비 두 딸과 사위 신민철까지 나서서 공연을 펼친 최민수의 환갑잔치를 보고 "훈훈함의 끝"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할머니의 팔순 잔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더니 "근데 최준희랑은 뭘 하기 싫다"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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