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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의 재력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 "무대가 없는 곳에서도 행사를 한 적 있다 건설회사 준공식이었는데 땅만 다져놓은 상태였고 무대가 안 보이더라. 기게차가 큰 철판을 싣고 왔는데 그 철판 위에서 노래하라고 하더라. 애견 페스티벌에서 개 앞에서 한 적도 있다. 견주는 없더라"라며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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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4 09:07 | 최종수정 2022-06-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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