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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모자가 정든집을 떠나 이사한다.
앞서 사유리는 출연 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가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유리는 예산이 5억 원이라고 덧붙이며 원하는 조건들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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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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