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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제주 태교 여행 중에도 쏟아지는 선물…모두가 응원하는 출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11:16 | 최종수정 2022-06-28 11: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태교 여행지에서도 쏟아지는 임신 축하를 받고 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 집주인님 선물1", "선물2. 아무도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과 제주 감귤 선물을 받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부부는 현재 임신 중이라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 이에 진태현은 "그리하여 논알콜. 숙소 주인님이 마구 뭘 주신다. 베이비 선물이란다"라며 무알콜 샴페인까지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쏟아지는 축하에 진태현도 화답했다. 진태현은 "여행지에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대감사. 오늘도 아내와 베이비와 데이트"라며 행복한 하루를 열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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