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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남편 윤남기를 만난 이다은이 이번엔 의상 제작에 도전한다.
이다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평소에 랩원피스를 너무 즐겨입는데요!! 한 번쯤 랩원피스를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그런 것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며 "최근 다양한 미팅을 하면서 우연히 의류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결혼식 때 입을 옷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조금 커져 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다은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