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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지와 김종민, 딘딘과 조현영이 숨겨온 진심을 고백한다.
또한 성격 좋기로 소문난 종민이 유독 신지 앞에서는 화를 마음껏 표출한다는 뜻밖의 사실도 밝혀졌다. 급기야, 서로의 연애사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네 사람의 아찔한 과거 연애 폭로전이 시작됐다. 딘딘은 조현영에게 "무슨 그런 사람을 만나냐" 라며 폭주하는가 하면, 종민은 "솔직히 그 사람 너무 별로였다" 라고 신지를 맹공격했다고.
한편, 네 사람의 은밀한(?) 속마음 또한 공개돼 긴장감을 유발했다. 네 사람 중에 누군가가 "친구가 이성으로 보인 적이 있다"고 숨겨온 진심을 고백해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