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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씨스타 소유가 자신을 둘러쌌던 황당한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소유는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앉혀놓고 술을 먹는다는 제보가 회사로 들어와서 회사에서 물어봤다. 회사에 확인 전화가 온 뒤부터 안 나가기 시작했다. 아예 안 나갔고 술을 마셔도 회사에서 아는 곳 한 장소만 갔다"고 밝혔다. 씨스타 활동 당시 이어졌던 소문이 소유의 활동반경을 제한했다고.
소유는 또 "해외에서 K팝 콘서트를 하면 한 호텔을 같이 쓰니 거기서 연애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연애를)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남자와 여자 층수가 다르고 각층에 경호원이 있다"고 밝히며 현실적으로 연애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