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의 어깨에 폭 안겨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는 김빈우. 이어 부부의 환한 미소에서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김빈우는 "별짜증, 뭐 이런x이 있을까 싶은 나를 다 받아주고 계속 미안하다 하며 내 기분을 풀어주는 너란 남자를 만난건 살면서 참 잘한 일"이라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늘 진심 재밌게 놀아주는 너란 아빠. 내가 참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라면서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 짝꿍 애들 크면 내가 받들어 모시며 살아야지. 애들 크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