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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가수 리키 마틴 측이 근친상간 범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카는 리키 마틴과 7개월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 했다. 이어 리키 마틴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집 근처를 적어도 3회 정도 배회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티 싱어는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역겹다"며 "이 끔찍한 사건이 기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7-17 14:03 | 최종수정 2022-07-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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