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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폭우 속 투쟁을 펼친다.
급기야 멤버들은 제작진을 향한 반항심(?)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김종민은 자리에 우두커니 선 채 "나 밤새 가만히 있을 거야"라며 일탈을 선언하고, 다른 멤버들 또한 요지부동 상태로 제작진과 대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폭우까지 쏟아지지만 멤버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집념을 보이고, 비에 젖어 처량한 몰골이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제작진과 불꽃 튀는 기 싸움을 예고한 이들이 목적(?)을 달성하고 무사히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