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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혜빈이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전혜빈은 "산방산과 용두해안과 마라도가 보이는 절경을 가진 자리라 낮에 가보면 좋다"며 "반찬 하나하나 허투루 나온 게 없다. 갈치김치 감귤김치 전복장 다금바리 지리는 왜 이리 깊고 뽀얀지. 맛있게 먹었는지 뱃속에서 바른이가 다금바리처럼 펄떡 거렸다"며 음식 비주얼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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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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