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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의 통 큰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이어 김숙은 "언니가 얘기하지 말랬는데...."라며 이영자가 준 봉투를 꺼냈다. 봉투에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라는 이영자의 짧은 편지가 적혀 있었다.
김숙은 "여기에 영자 언니가 상품권을 넣어주셨다"며 봉투를 확인했고, 계속 나오는 상품권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손을 떨었다. 그러더니 이내 "묵직하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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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6 01:49 | 최종수정 2022-07-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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