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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야? 동생 미르야?…남잔지 여잔지도 헷갈리는 '도플갱어 남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1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똑닮은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고은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친구가 보내준 립앤치크~ 언니가 너무 잘 써서 나도 써봤는데 색 진짜 이쁨. 이뽀이뽕 호평동 치타가 잘 쓰는 이유가 있었네;; 발색도 이쁘고 나도 가끔 화장할 때 이거 써야겟다 데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구가 선물해준 화장품을 손에 들고 예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은아는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표정과 포즈를 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은아는 평소에도 동생 미르와 닮은 얼굴이었지만 유난히 더 닮아보여 '찐남매'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남이시네요" "너무 예쁘시다" 등의 칭찬 댓글로 고은아를 응원했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빼고파'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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