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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성초가 다소 원활해진 교통 상황을 언급했다.
한편 전성초는 2001년 KBS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 주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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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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