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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백진희가 지난 휴가를 떠올렸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6년째 열애 중이다. 윤현민은 지난 5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결혼은 언제하냐"는 질문에 "곧 할 거다. 딸이 좋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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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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