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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들을 돌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올케를 도와 남겨진 조카 네 명을 함께 돌보고 있다"며 "아이가 생기면 낳겠지만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 된다"고 생각을 밝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자두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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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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